Biography

김명주
Kim Myung-Joo (1973-)

김명주(1973-)는 홍익대학교 도예과를 졸업, 벨기에 브뤼셀 깜브르 고등 시각 미술학교에서 도자, 공간과 시각, 조형예술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주로 프랑스 포함 유럽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였고 최근에는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작가는 타지에서 느낀 감정들을 시작으로 존재의 대한 질문, 부재에 대한 낮선 사색 등을 여러 조형 작업들을 통해 표현한다. 최근 개인전으로는 2022년 ‘기쁨의 거울’(Salle basse de l'Auditorium Rostropovitch, 프랑스 보베), ‘얼굴-Visages'(Vazieux Art Gallery, 프랑스 파리), '영혼의 흙’(Kunstforum Solothurn, 스위스 졸로투른), 2017년 ‘비밀의 형상들’(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그룹전으로는 2022년 ‘친숙한, 기이한’(부산현대미술관), ‘이주’(아리아나 박물관, 스위스 제네바) 등을 진행하였다. 2021년 ‘KAMS 해외한국미술기금 2021-2022’에 선정되었고, 2014년 파리 현대미술세라믹살롱 C14에서 심사위원상(대상), 2013년 스위스 아리아나 박물관 박물관상 등 다수 수상하였다. 또한 아리아나 박물관, 베이징 구오종(Guozhong) 도예 박물관, 일본 시가라키(Shigaraki) 현대 도예 미술관, 핀란드 포지오 아르틱 세라믹 센터(Arctic Ceramic Centre, Posio), 깜브르 국립 고등 시각 예술 학교에서 작품을 소장중이다.

Works




 

<노스텔지아 Nostalgia> 

‘산을 머리에 이고 있다, 산은 무겁다, 산은 나의 땅이다. 이 고통을 견디기에 충분한 욕망으로.’ 우리의 마음을 동요하게 하는 이 몽환적이고 고통스러우며 시적인 작품은 작가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바로 마주할 수 있게 하는 창작의 긴박함에서 이루어진다. 노스탈지아는 작가가 진정한 내면의 약속된 땅을 찾아가고자 하는 갈망을 보여준다. 산에서 안전하다는 안도감과 산을 짊어져야 한다는 무게감이 공존하는 것이다. 어디에 짐을 내려놓아야 할까? 작가는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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