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raphy

 Philip Grözinger
필립 그뢰징어 (1972-)

필립 그뢰징어(1972~)는 독일의 구동독 브라운슈바이그 시(市)에서 출생했고, 1990~1998년까지 브라운슈바이그의 예술아카데미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1998년 니더작센(Niedersachsen) 주(州)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으며, 2015~2017년까지 베를린 바이센제(Weissensee) 예술대학의 회화과 강사를 역임했다. 

2022년 7월 아시아 첫 개인전 ‘WHY SO SERIOUS?’를 서울의 초이앤초이갤러리ㆍ호리아트스페이스ㆍ아이프라운지 세 곳에서 동시에 개최한 것을 비롯해, 독일 밤베르크시립미술관은 물론, 베를린ㆍ뮌헨ㆍ함부르크ㆍ파리ㆍ코펜하겐 등에서 정기적으로 초대 개인전을 가졌다. 이외에 독일 라이프찌히현대미술관ㆍ바이덴시립미술관ㆍ압타이 리스본미술관 등의 주요 기획전에 참여했다. 

특히 2022년 미술계의 권위 있는 출판사에서 ‘독일의 81인 회화작가’를 다룬 『Dissonance』라는 책에 소개되어, 베를린 베타니엔하우스의 기념전에 초대되었다. 그의 작품은 베를린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여러 곳의 주요 미술관ㆍ기관ㆍ개인컬렉션 등에 소장되었으며, 현재는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 중이다.

Works

Exhibitions

필립 그뢰징어 서울 첫 개인전
<WHY SO SERIOUS?>

독일 중진작가 필립 그뢰징어(PHILIP GRÖZINGER, b.1972)의 아시아 첫 개인전이 ‘WHY SO SERIOUS?’라는 제목으로 서울의 전시장 세 곳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삼청동의 초이앤초이갤러리, 청담동의 호리아트스페이스와 아이프라운지 등에서 회화작품 및 색채드로잉 각 40여점씩 총 80여점을 선보입니다.

News

서울 온 독일 화가 필립 그뢰징어가 물었다..."왜 그리 진지해?"


서울서 아시아 첫 개인전 서울 3곳서 동시 개최 

8월25일까지 삼청동 초이앤초이갤러리·청담동 호리아트스페이스-아이프


뉴시스 |  2022-07-07

 


독일 화가 필립 그뢰징어 개인전


작가는 공상과학소설(SF)이나 극지탐험기 등 일상과 거리가 먼 이야기를 주 소재로 삼는다. 순간순간 떠오른 영감과 기억의 조각들을 속도감 있는 붓질로 화면에 배치한다.


연합뉴스 |  2022-07-08

 


현대인의 불안·공포...화가의 해법은 유머와 낙관


현대인이 겪는 불안과 우울, 공포는 예술가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한국에서 작품을 선보인 독일 화가들은 어떤 관점과 해법을 제시할까요?


YTN |  2022-07-10

 


독일 작가 필립 그뢰징어 아시아 첫 개인전


작가는 빠른 속도감으로 즉흥적이고 순발력 넘치는 조형 어법을 구사하고, 오일과 아크릴, 파스텔, 스프레이 페인트 등 재료에도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KBS |  2022-07-08

 


'Why So Serious?' 독일 작가 필립 그뢰징어, 아시아 첫 개인전 개최


유머러스한 작품 속 근본적 질서와 존재에 대한 질문 탈장르로 구현한 독창적 내러티브의 백미


퍼블릭뉴스 |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