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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미감 淸遊美感

권진규ㆍ김환기ㆍ박래현ㆍ이우환 4인전

2020. 5. 27 – 6. 16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권진규ㆍ김환기ㆍ박래현ㆍ이우환  4인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가 기획을 맡은 이번 전시는 40여년

한국의 근현대 미술을 전문적으로 선보여  청담동의 주영갤러리

(대표 조승욱)가 중심이 되어, 같은 건물인 노아빌딩(강남구 청담동 압구정로80길 26)에 새롭게 개관하는 호리아트스페이스(대표 김나리)와 아이프(aif)의 연합전시 형식입니다. 


특히 한국 현대미술의 블루칩 작가로 여겨지는 김환기와 

이우환 2인의 드로잉부터 200호 이상의 대형작품은 물론, 

추상과 구상을 넘나든 박래현의 독창성이 엿보이는 대표작과 

권진규의 테라코타 조각 등 

80여점이 어우러진다는 면에서 눈길을 끕니다. 


김환기 드로잉은 친필 사인이 있는 대표적인 드로잉

총 60여점 이상 만나볼 수 있는데, 

이번 전 기간에 부암동 웅갤러리(대표 최웅철)에서도 

일부가 함께 선보이게 되어 더욱 뜻 깊습니다. 


전시명 ‘청유미감(淸遊美感)’은

 ‘아담하고 깨끗하며 속되지 않은 놀이’라는 ‘청유(淸遊)’의 

사전적 의미를 기본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느낌―미감(美感)’을 더한 것입니다. 

정리하면,  “일상에서의 행복한 감성적 유희” 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엔 ‘미술이 지닌 가장 기본적인 역할과 매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만나보자’는 제안이 담겨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미술은 난해하고 불편하다는 

일반적인 선입견이 많았던 점을 의식해 

한국적 정서가 담긴 현대미술품에 대한 교감의 장을 마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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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李禹煥,(1936-)